‘공부가 머니?’ 반가운 얼굴들이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고민과 솔루션을 진행했던 6인의 학생들이 출연, 방송 이후 비하인드와 현실 고민을 나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스튜디오가 꽉 찼다”라며 그사이에 훌쩍 성장한 출연자 학생 6명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이 등교 개학 후 공부 솔루션에 대해 정보를 알려주고자 모인 것.
먼저 강성범의 아들 강한결이 인사를 했다. 방송 당시, 한결 군은 수다맨 아빠의 개그 DNA를 물려받아 “3일만 공부하면 전교 1등할 수 있다”는 허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MC 소이현이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탔을 것 같다”며 방송 이후의 달라진
또한 한결 군은 요즘 생활에 대해서는 “요즘 백수 같은 삶을 살고 있고, 온라인 수업으로 과제가 밀렸다”라고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밝혀 현실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개학 대비 공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