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창옥X김태균X변기수, 묘하게 닮은 스리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겸 교수 김창옥이 '컬투쇼'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5일 김창옥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청각장애를 앓고 계신 아버지와의 가족애를 그린 자신의 실화 다큐멘터리 영화 '들리나요'를 홍보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쑥스러워도 말하길 잘했다. 저 사진 한 번 같이 찍을 수 있을까요 #김창옥tv #용기내서 말하기 #컬투쇼"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창옥과 김태균, 변기수는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어딘가 닮아보이는 외모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쑥스러운 듯 멋쩍은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분위기가 미소를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저도 교수님 뵈면 사진 찍고 싶을 것 같아요", "용기내서 말하기 중요하죠. 잘하셨어요",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응원할게요", "듣다가 울고 웃다 다 했네요. 말발 최고", "세 사람 어딘가 닮았는데 나만 그런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옥 주연 다큐멘터리 영화 '들리나요?'는 오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창옥은 본업인 연기보다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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