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영훈은 극중 ‘공주영’의 10년지기 절친인 ‘이경우’역을 맡아, 시크하지만 장난끼 많고 은근히 다정한 인기남으로 변신한다. 차갑고 날카로운 외모와 달리 다혈질에 싸움도 잘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17세 고등학생 캐릭터다.
영훈은 “평소 즐겨보던 웹툰 ‘연애혁명’으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
앞서 '연애혁명'은 박지훈, 이루비 등의 출연 확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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