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FiL <외식하는 날2> 영상 캡처 |
홍윤화가 SBS FiL ‘외식하는 날 2’의 MC로 출연, 남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독보적인 러블리함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음식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외식하는 날 2’를 빛내는 먹요정 홍윤화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봤다.
# “지금부터 아무도 말 걸지 마” 거침없는 입담은 기본, 센스 넘치는 리액션 요정
홍윤화는 매 회마다 센스만점 입담과 차진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전달하고 있다.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분위기를 밝히는 것은 물론 게스트들의 입담을 이끌어내는 등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먹방을 할 때는 “지금부터 아무도 말 걸지 마”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MC 강호동, 홍현희부터 송가인, 김요한까지! 케미 요정의 남다른 케미스트리
홍윤화는 ‘케미 요정’답게 모든 이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MC 강호동과 홍현희와는 음식이 눈앞에 놓인 듯 4D급 맛 표현을 맛깔나게 주고받으며 남다른 먹신 케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게스트들에게는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는가 하면 그들의 먹방에 폭풍 공감을 하며 케미 요정다운 면모를 보였다.
# 식사 한끼에 27인분, 위대한 먹방 선보인 노력형 먹요정
차돌박이 먹방을 위해 24시간 공복을 했다는 홍윤화는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수줍은 듯 “차돌은 조금만 6인분 주세요”라며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