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전광판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 우리 팬들의 선물. 고마워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보라는 “처음에 너무 늦게 가서..실패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두 번 간 거다. 포스트잇이 없어서 글도 못쓰고 왔다”라고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를 본 팬들은 “고마워 언니 정말 사랑해”, “10주년 누구보다 축하해!”, “항상 꽃길만 걷는 보라 누나가 되시길” 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보라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간호사 주영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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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