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10년 전 시트콤 출연 당시 사진으로 최강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몽땅 내 사랑 샛별이. 요즘 많은 분이 몽땅 내 사랑 이야기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노란 가발을 쓰고 풋풋한 미모를 선보였다. 깜찍한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승아는 이어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은 윤승아가 2010년~2011년 방송된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샛별 역으로 출연할 당시 모습. 주먹을 쥐고 인상을 찌뿌리고 있는 윤승아가 마냥 귀엽기만하다. 10년 전에 방영된 프로그램이지만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윤승아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대박 10년 전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몽땅 내사랑 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네요",
윤승아는
한편 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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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