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형 일침 사진=박준형 SNS |
박준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땐 사실 난 인종차별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난 딴사람들과 다르니깐 나 같은 사람들은 당연하게 딴사람들이 다르게 취급 하는 거라고 따돌리는 거라고 때리는 그거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박하는 거라고 내가 다르게 생겼으니깐, 당연한 거라고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난 나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그 와중에 오기로 더 강해졌다~ 근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 태도들이 너무나도 안 좋은 거라는걸 깨달았다”라며 “그건 인간차별이었다는 거, 난 아무 잘못도 없었다는 거 오직 나의 피부색과 나의 외가 달랐다는 이유 하나~그 사람들이 못 배웠다는 거.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딴 사람한테 풀었다는 거. 그 사람들의 정신병이었다는 거. 그런데 아직 이 시기에 인종차별이라는 병이 존재한다는 거~하나도 안 변했다는 거”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사람들이 이거에 대해서 많이 배워야 한다는 거~마음과 머리를 쪽 꿉니다. 열어야 한다는 거~딴사람을 봤을 때 항상 그 사람의 자리에 대신 나 아니면 내 가족 아니면 나의 친구를 보는 시선으로 대해야 한다는 걸 배워야 해”라며 “진심 난 내 가족 나의 진짜 좋은 친구들 음악 그림 그리기 서핑 스케이트, 보딩 그리고 하느님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없을 수도 있었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하 박준형 입장 전문.
어렸을 땐 사실 난 인종차별이 뭔지도 몰랐다~그냥 난 딴사람들과 다르니깐 나 같은 사람들은 당연희 딴사람들이 다르개 취급 하는거라구 왕따시키는거라구 때리는거라구 구박하는거라구 내가다르개생겼으니깐 당현한거라구 나의잘못이라구 생각을햇다~그래서 난 나만의새개를만들엇었다~그와중애 오기루 더강해졋다~ 근대 시간이지날수록 그사람들이 나한태햇던태도들이 너무나두 안좋운거라는걸 깨다랏다~ 그건인간차별이엿다는거~난아무잘못두없엇다는거 오직나의 피부색과나의왜모가 달랏다는이우하나~그사람들이 못배웟다는거~자기자신의부족함을 딴사람한태 대푸럿다는거~ 그사람들의 정신병이엿다는거~ 근대 아직 이시기애 이새개앤 그인종차별이라는병이 존재한다는거~하나도 안변햇다는거~그래서 사람들이 이거애대해서 만이배워야됀다는거~마음과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