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척추와 등이 훨씬 편해졌다"며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등이 훤히 보이는 운동복 차림으로 자세교정에 한창이다. 넓은 직각어깨와 근육질 뒤태가 이목을 끈다. 옥주현은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 탄탄하고도 건강미 넘치는 옥주현의 몸매가 돋보인다.
옥주현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에 "신체활동량 충분한 62kg"이라고 몸무게와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
이후 발레, 수영, 자이로토닉 등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댄버스 부인'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레베카'는 5~7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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