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 디즈니 캐릭터 닮은꼴을 인증했다.
윤세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헤어를 보자마자 요 캐릭터가 생각나서. 귀엽고 섹시하고 다 해요~~#윤세아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성숙미 넘치는 히피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올린 디즈니캐릭터 '메리다'의 주황색 헤어와 닮은 점이 이목을 끈다.
201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스코틀랜드 공주 '메리다'의 헤어스타일과 똑닮은 윤세아의 파마머리가 웃음을 유발한다. 또렷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요", "역시 공주는 공준가보네", "비슷하긴 하네요", "윤블리라서 그런가?", "더 귀엽고 어려보여요. 파마 잘 됐어요" 등의 반응으로 윤세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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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