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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생일 파티를 인증했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sorry and love you al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바구니와 '유천아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문구가 달린 케이크가 놓여져 있다. 생일 밥상에는 갈비찜 잡채 등 푸짐한 음식이 차려져 있다.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도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혐의가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자청, 혐의가 드러나면 은퇴하겠다고 했으나 박유천은 연초부터 활동재개에 나서 눈총을 받고 있다. 고가의 화보집 판매 및 유료 팬미팅 개최 등 복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박유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