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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으로 호흡을 맞춘 배종옥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혜선은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배종옥 선배님이 분위기를 잘 잡아줘서 집중이 잘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배종옥이)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촬영 끝나고 친하게 지내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너무 친하다 보면 역할로서 불편한 점을 느낀 적이 몇 번 있다"고 털어놨다.
신혜선은 "이번에 선배님이 분위기를 잡아줘서 선배님을 만나는 신에서 집중이 잘
그러면서 "홍보를 또 오래하다 보니까 촬영 때보다 더 많이 만나고 더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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