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복근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운동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여태까지 만나본 선생님들 중에서도 최고. 살만 빼고 몸만 만드는게 아니라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고 내몸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내 몸을 알아갈 수 있는 과정을 하나하나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거의 재활 치료에 가까운 운동. 무턱대고 근육을 만들고 살을 빼는게 아니라 나의 취약한 부분을 탐색하고 깨달아서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운동 이거야말로 진짜 운동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트레이너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복근 운동을 심하게 한 적은 한번도 없다. 오히려 하체 운동, 팔, 등운동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복근이 잡혀가는 느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우의 복근이 담겼다. 옷 사이로 살짝 보이는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매일매일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딸 루아나리를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지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