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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장민호와 임영웅을 칭찬했다.
지난 3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연자가 레전드 가수로 출연해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자는 “60년만에 집에 남자를 처음 초대해본다. 어제 설레서 못 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실제로 본 건 장민호뿐이다. 장민호는 완전히 신사"라고
김연자는 집에 찾아온 네 사람에 고가의 브로치를 선물했고 네 사람은 기뻐하며 "가보로 간직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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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