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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하이퍼뮤직 소속 뮤지션들과 컬래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4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pm"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의 '깡'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하이퍼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비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에 매혹적인 포스를 풍기고 있는 비를 시작으로 래퍼 Ph-1, 박재범, 식케이, 김하온이 비의 트레이드 마크 '깡' 모자를 쓰고 개성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사진만 봐도 '스웨그' 넘치는 힙한 분위기로 리믹스 버전 '깡' 음원의 기대를 모은다.
앞서 31일, 비는 2017년 발표한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깡'의 리믹스 버전을 예고하며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를 깜짝 발표, 지난 30일 하이어뮤직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김하온(HAON), pH-1, 식케이(Sik-K)가 개인 SNS를 통해 비의 '깡' 트레이드 마크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잇따라 게재하며 궁금증을 자아냈 바 있다.
힙한 뮤지션들과 비의 역대급 컬라버 발표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얼마 안 남았네요. 못 참겠어요", "모자 굿즈로 내줘요", "퇴근깡하기 좋을 시점", "단체샷만 봐도 흥이 들썩", "왜이렇게 멋있죠? 이게 진짜 힙합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17년 발표한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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