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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소을아 나는 네가 키가 쑤욱 커도 귀엽고, 생애 첫 반장 선거에 나가보겠다고 공약을 짜서 준비하는 모습도 모두 다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반장 선거에 앞서 공약을 연습하고 있는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이윤진은 "등교하자마자 출마 선언. 되면 3반의 일꾼! 안 되도 울지 말고 당선자 축하해주고 오기로!! 삶을 배워가는 중인 소을이”라며 소을이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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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