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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세상 밝힐 기적의 모차르트. 이 세상 끝까지 그 빛이 영원하여라. 신의 선물 Mozart! - 뮤지컬 모차르트! 가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뮤지컬배우 손준호 #뮤지컬배우 김소현. 학교가 너무 그리운 #주안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소현과 손준호는 다정히 맞댄 얼굴로 부부애를 한껏 드러냈다. 뮤지컬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여전한 미모로 '비주얼 부부'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어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의 근황도 공개했다. 훌쩍 커버린 주안 군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안 군은 코로나 19(신종바이러스 감염증)로 개학 지연 소식에 아쉬움 가득한 지, 시무룩한 표정이다.
누리꾼들은 "개인샷도 좋지만 부부샷, 가족샷이 더 좋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세상에 더 밝은 기적이 일어나길", "두 분 너무 예쁘셔요", "배우님 오늘도 반짝반짝", "모차르트 공연 벌써 기다려
한편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김소현은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의 후원자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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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