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이 ‘막걸리 한잔’을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나선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을 어느 정도 끝내고 새참 시간을 갖게 된 F4들은 시원한 수박이 준비된 것을 보고 즐거워했다.
수박이 담긴 시원한 물에 손을 씻은 이찬원은 “진짜 너무 시원하다”라고 감탄했다. 힘들게 일한 F4들을 위해서 붐은 발을 직접 씻겨줘 웃음을 자아냈다.
두부김치와 매콤
막걸리 잔을 모두 나눠 받은 장민호는 “막걸리랑 어울리는 노래를 또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영탁은 바로 ‘막걸리 한잔’을 불러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