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혜진이다.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올해의 대종상 MC로 나선 가운데 ‘넘사벽’ 드레스 자태로 셔터 세례를 받았다.
한혜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상체 라인을 드러낸 블링블링한 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뽐내는 한편, 아름다운 미소와 당당한 워킹으로 단연 시선을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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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