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자전거 데이트에 나섰다.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부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마스크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두 사람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준다. 마스크를 쓴 인교진, 소이현은 눈만 봐도 훈훈한 비주얼 부부다.
누리꾼들은 "이쁜 부부", "보기 좋아요", "그래도 운동은 포기할 수 없죠 ㅠㅠ", "부부끼리 운동하는 거 너무 부러워요", "따님 기다리는 시간~맞죠?", "날씨 참 좋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한 부부네요" 등의 반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하은 소은 자매를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7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 3주년 특집을 맞아 '보고 싶은 얼굴'로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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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