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세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9홀까지는 충분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이 한 손에 골프공을 가득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골프채를 든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와는 사뭇 다르게 골프 복장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멋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만큼만 필요한 거
이 게시물에 치어리더 박기량은 “"공감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소녀시대 유리는 ”장동민 오빠랑 골프 유튜브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한편, 유세윤은 7월 방송 예정인 JTBC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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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세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