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꾼’ 이유리 27호 사진=시네드에피 |
3일 오전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이유리가 작품에 대한 진솔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영화다. 소리를 잘 모르고 시작했다. 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연기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분장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이유리는 “처
이에 박철민은 “나는 87호를 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