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DB |
송지효는 최근 각종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침입자'를 비롯한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송지효는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에서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 전 감독님이 다이어트를 주문했다”며 “사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다이어트 하는 건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괜찮다. 이걸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게 힘들다”며 밝혔다.
특히 송지효는 “초반에 5kg 정도를 뺐고 후반부에 2kg이 더 뺐는데, 영화 끝나
‘침입자’는 실종됐던 여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조금씩 변해가는 가족들을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여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