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딸 로아의 흥넘치는 일상 공개 "행복한 전쟁 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와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로댕이 서울상경. 세상에나 이게 얼마만이야. 울 아가 고생많았어요. 울 로아 아빠도 고생많았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로댕이는 집에 오자마자 옷은 다 벗어버리고 댄스댄스 댄스삼매경. 흥로아 출동. 미소미미도 오랜만에 보는 로댕이가 반가운가봐요. 아주 파티네 파티야! 너무 신나다. 울 로댕이 하고싶은 거 다해! 다해! 다 부숴! 다 엎어!"라고 흥 넘치는 로아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이제 또 다시 행복한 전쟁시작"이라며 다시 시작될 육아 전쟁을 예고했다.
사진에는 로아가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모습부터 TV를 보며 춤을 추는 모습, 과자를 쏟고 태연하게 서있는 모습 등 장난기 가득한 로아의 일상이 담겼다.
안소미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즐거워 보인다", "웃는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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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