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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화양연화’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이태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맑은 날…그렇게 '화양연화'의 영우를 떠나보내 주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또 그는 “6개월간 함께 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태성은 한강으로 보이는 곳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성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 담긴 게시물에 절친 배우 윤현민은 "고생했어,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를 함께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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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팬들은 “고생 많았어요 오빠”, “멋진 태성님과 함께한 6개월간의 여행이었네요”, “작품의 시작은 설레고 마지막은 아쉽죠 응원합니다”라며 이태성을
이태성은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재현의 과 후배이자 지수의 대학 동창인 주영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 '화양연화'는 16부작으로 지난 30일 기준 12화까지 진행됐다.
한편 이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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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