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 전속계약 논란 사진=DB |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성훈과 모델 계약을 했던 회사를 배임·횡령 등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8월,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가 화장품 전문기업 J업체와 헤어제품을 론칭하는 동업계약을 맺었다.
이후 성훈이 전속모델로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도록 약속했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
이와 관련해 J업체는 민사 판결을 바탕으로 성훈에게 계약대로 모델 활동을 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훈 소속사는 “민사에서는 패소한 것은 맞지만, 형사 고발을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성훈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