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들’ 김창옥 “박찬호-혜민스님과 한우회 모임, 가장 말 많은 사람은...”

↑ 문제아들 김창옥 박찬호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문제아들’ 김창옥 소통 전문가가 전 야구선수 박찬호, 혜민스님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창옥 소통 전문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 소통 전문가는 동갑인 박찬호, 혜민스님과 모임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모두 소띠다”라며 “박찬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 소가 미국에 가서 큰 미국 소들 사이에서 살아남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이름을 한우회로 짓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용만은 “거기 스님도 있는데 한우라니”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세 사람이 모이면 누가 가장 말이 많냐”는 물음에 “박찬호 선수”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그는 “박찬호가 돈도 많이 낸다”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