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1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MORE & MORE SPECIAL LIVE'(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를 생중계했다.
이날 지효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새롭고 설렌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고, 정연은 “그동안 멤버들이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 들려드리고 싶었던 것들이 많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미소 지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팬들 없이 '모어 앤 모어' 활동을 하게 된 아쉬움도 드러냈다. 다현은 “새 앨범으로 활동하면 원스와의 만남이 가장 기대되는데, 원스가 없어서 아쉽기는
한편 트와이스의 이번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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