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연희의 예비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연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연희는 지난달 15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이연희의 예비신랑은 대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한 연예부기자는 “일단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는데, 그게 전부다. 정보가 너무 없
또한 황영진은 “이연희가 배우자의 중요 조건으로 종교를 꼽은 바 있다”고 알렸다. 과거 이연희는 과거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으로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을 꼽았다.
한 연예부 기자는 “아마도 예비신랑을 볼 때 종교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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