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곡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에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부터 영화 '여곡성'이 방영 중이다.
'여곡성'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로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이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을 만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곡성'은 2014년 개봉한 저예산 영화 '마녀'로
최근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나은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풋풋했던 손나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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