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요리실력 극찬 "너무 완벽하잖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류필립은 1일 SNS에 “요리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맛있는 와이프의 요리 실력. 이 여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요리까지 잘해버리면 너무 완벽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필미나tv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어봐요. 저도 함께 찍으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요리 참 별거 없네. 하지만 만들어 먹는 행복은 노력에 비해 어마어마해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하고 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겨 오히려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필립과 미나가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류필립에게 먹여주고 있기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류필립은 미나와 함께 요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미나는 직접 류필립에게 먹여주며 다정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유튜브 채널 필미나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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