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사칭피해 사진=DB |
최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어서요.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시원을 사칭하는 이가 여러 사람에게 SNS 메시지로 기부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최시원 입장 전문.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