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컬투쇼’ 배종옥이 백두산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결백’의 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코미디언 황제성이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배종옥과 백두산을 같이 갔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딸하고 백두산 정상을 다녀왔다. 천지에 갔는데 호수가 보이기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배종옥은 “너무 맑은 천지를 보는 게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뉴욕에서 배종옥을 봤다는 목격담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제가 가만히 있으면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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