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는 VIP 경호 1인자 변정길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2일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는 '슈퍼 히어로 특집! 나는 경호원이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국연예제작자 협회 김영진 회장, 전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의 개인 경호를 전담으로 하는 재계 VIP 경호의 1인자 변정길 경호원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변정길은 기업 회장님들의 경호를 시작할 수 있었던 특별한 일화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콘서트장에서 VIP 의전을 맡았던 그에게 한국연예제작자 협회 김영진 회장이 명함과 함께 스카우트 제의를 건넸다고.
덧붙여 변정길은 본인만의 경호 철칙으로 “전화가 2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는다”고 전하며 그만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 내한 당시 그녀의 근접 경호를 맡은 바 있다. 두 번째 내한 당시 클로이 모레츠는 변정길에게 “이번에도 만나게 되어 반갑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이어 “귀국을 앞둔 클로이 모레츠에게 작별 뽀뽀를 받았다”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변정길은 본인만의 경호 필살기로 ‘발차기’를 언급, 특수 제작한 송판 18장 발차기 격파에 도전한다. 어마어마한 두께에 MC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과연 그가 격파에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
변정길이 클로이 모레츠에게 입맞춤을 받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송판 18장 격파 성공 여부까지. 레전드 경호원 4인방의 경호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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