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엑소 백현이 솔로 앨범이 초동 70만장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엑소 백현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백현이 지난달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초동 70만 장 돌파, 아이튠즈 68개 지역 1위 등의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했다.
백현은 “믿기지 않는다”며 “팬들에게 엑소 때 앨범을 너무 많이 샀으니 이제 그만 사고 치장하고 맛난 거 먹고
이어 “앨범을 사는 게 의무처럼 느껴지시고 그럴까 봐 걱정이다. 본인들한테 다 쓰시고, 마음에서 우러나 남은 돈으로 앨범을 사셔서 판매가 돼도 좋다. 너무 의무적으로 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백현은 타이틀곡 ‘캔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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