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가 붕어빵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촌이랑 똑이네, 귀엽게"라는 글과 함께 조카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이어 댓글로 "증말 귀엽다ㅠ", "삼촌옷도 잘 어울리네"라며 '조카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속 카이와 그의 조카는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놀이에 한창이다. 테이프로 눈을 가린 개구쟁이 조카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삼촌 카이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카이는 범상치 않은 미모의 조카 사진을 다수 게시하며 조카 사랑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통통한 볼살과 도톰한 입술, 오똑한 콧날이 삼촌 카이의 외모를 똑 빼닮아 화제다.
카이의 조카는 깜찍한 한복차림은 물론 카이의 옷을 둘러 싸매고 귀여움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닮았네", "아긴데 이목구비 뚜렷한거봐", "옆태가 완전 카이", "카이는 좋겠다. 이런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달 22일 일본 라이브 음원 '버드(BIRD)'를 국내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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