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한달 수입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루마는 “새 앨범도 나오고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많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국내공연이 있었는데 중단하고, 곡 작업과 랜선 콘서트를 하고 있다. 제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시간 날 때는 영화도 보고 예능 프로그램도 본다. 요즘 ‘놀면 뭐하니?’를 시청했다”고 말했다.
이루마는 한 달 수입을 묻자
또한 이루마는 “투페이스라는 친구와 함께 가요작업도 했다. 에일리 ‘Higher’, 샤이니 ’너와 나의 거리’ 규현의 ‘이터널 션샤인’ 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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