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지현 홍성덕 부부가 9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김지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남편 홍석덕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이 8차례의 시험관 시술 실패를 겪고, 다시 2세를 갖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현은 “후회하지 않으려면 해야 하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후회하기 싫었다. 시간이 얼마나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내년까지가 끝일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현 홍석덕 부부는 검사를 받았고, 자연임신이 가능한지도 물었다. 의사는 “지금 상황에선 자연임신 시도와 시험관 시술 중에 시험관이 더 높은 확률을 갖고 있진 않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김지현은 “다시 시험관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힘든 게
김지현은 홍성덕과 2016년 결혼해 가정을 이뤘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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