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지광 극한직업 사진=아랑엔터테인먼트 |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EBS ‘극한직업’의 주제는 ‘어디든 간다!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 열풍속 인생 제 2막을 시작한 류지광이 출연해, 화려함 뒤에 가려진 극한의 트로트 세계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동굴보이스’ ‘트로트 버터왕자’ 등의 수식어로 주목받으며 자칭 36년 백수에서 화제의 트로트 귀공자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류지광.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에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겠다는 다짐 하나로 극한의 트로트계로 뛰어든 속깊은 이야기와 라디오, 팬미팅, 뮤직비디오를 종횡무진하며 무대 앞,뒤에서 활동하는 리얼한 모습까지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 트로트에 갓 발을 디딘 류지광 이
한편 류지광은 지난 25일 생애 처음으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