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화보에서 청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 측은 신세경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여름 날의 새벽 이슬을 닮은 청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 셔츠와 존재감 있는 링 귀걸이, 레이어드 주얼리를 착용한 신세경은 특유의 도시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르리르 측은 “새벽녘 이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듀 앤 듀(Dew & Dew)’ 컬렉션이 신세경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어 역대급 화보가 탄생했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부터 티르리르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신세경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 최초의 여사 구해령 역할을 맡아 주체적인 삶을 사는 당찬 여성 사관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 연말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유튜브를 통해
한편,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는 현재 전국 48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당신을 위한 사랑의 시’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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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르리르(TirrLir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