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과 데이트 "야구장 가고싶은 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채리나가 남편인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솔직히..사진 찍히는거 의식했어. 남편님과 간만에 해 떠 있을 때 데이트. 야구장이 너무 가고 싶은 그런..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채리나가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에서 휴대전화를 통해 야구를 보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에 앉아 화면을 통해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글이 공개되자 "야구장 데이트는 언제쯤 가능할까", "요즘 야구장 못가서 아쉽다", "즐거운 시간 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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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