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윤아와 송혜교의 우정이 화제다.
송윤아는 최근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얼굴 반쪽이 담긴 사진과 풀, 꽃 사진을 함께 올린 것.
송윤아의 지인도 댓글을 남겼다. 이태란은 “아 언니 보고 싶다”라는 글을, 윤현숙은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아”라고 적었다.
송혜교 역시 댓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송윤아의 사진에 “언니 눈 어딨어?”라고 물었고, 송윤아는 “눈 없쩡”이라며 애교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송윤아와 송혜교는 MBC ‘호텔리어’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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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윤아 SNS, 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