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더워터'는개봉 첫 주 주말 4만2350명의 관객을 동원,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기 개봉한 '미스비헤이비어', '초미의 관심사'와 '위대한 쇼맨', '프리즌 이스케이프' 등 쟁쟁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