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9인 완전체로 돌아온다.
트와이스는 6월 1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9개월 만의 컴백이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미나가 모처럼 합류한 '완전체' 컴백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앞서 트와이스는 콘셉트 필름과 티징 사진에서 물오른 비주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 하나가 된 듯 완전무결한 칼군무를 뽐내며 기존 청량한 이미지에서 업그레이드 된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초호화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 미니 9집 'MORE & MORE'는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겼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 'K팝
트와이스는 컴백을 맞아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MORE & MORE" SPECIAL LIVE'(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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