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발리 느낌으로 집을 꾸몄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실청을 정리한 뒤 택배로 받은 것들을 언박싱하던 박나래는 즐거워했다. 나래는 “발리 느낌이 나는 이국적으로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라탄과 코끼리인형 등을 주문한 박나래는 “제가 장도연이랑 같이 발리를 갔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근데 저정도면 발리 비행기값 정도 되는 거
발리 테이블을 주문한 박나래는 즐거운 마음으로 탁자를 물티슈로 닦았고, 색이 손에 묻어나와 박나래를 당황하게 했다.
발리 파라솔까지 주문한 박나래는 파라솔을 펴서 보며 즐거워했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도마뱀도 몇 마리 풀어놓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