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모 고발 사진=한미모 인스타그램 |
지난 28일 오후 파이낸셜뉴스는 한미모가 배드민턴 유명 국가대표 출신의 전처 A씨가 자신과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 사이의 강압적 성관계에 연계됐음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모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A씨에 고발장을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한미모 측은 평소 친분이 있던 A씨가 한미모에게 B씨를 성매매로 소개, 한미모는 이를 거절했지만, 미수 역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 23조에서 제 19조의 알선행위에 대한 미수도 처벌하고 있어 A씨의 죄 성립에 문제가 되지 않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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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대신 성적 학대를 받았고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