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33)이 대체 복무를 마치고 29일 소집해제 된다.
장근석은 이날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장근석은 마지막 근무일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복무한 뒤 퇴근할 예정이다.
한류스타의 소집해제지만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이렇다 할 행사 없이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다. 장근석 측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근무지의 특수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지금 시점에서 당일 오프라인 행사는 무리라는 판단"이라고 설명, 별도의 행
장근석은 지난 2018년 7월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왔다. 장근석은 대체 복무 중에도 강원 산불 피해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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