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와 원어스가 켤래버 무대를 함께 하게 됐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3차 경연의 ‘컬래버레이션’ 순서가 결정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리베리와 TOO, 펜타곤과 온앤오프가 각각 3차 경연의 컬래버 무대를 함께하게 된 팀으로 결정됐다. 펜타곤 키노는 “저희 진호 형의 최애팀”이라며 온앤오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앤오프 팀원들도 펜타곤의 편곡과 파워 넘치는 무대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자동적으로 1,2차 누적 결과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와 원어스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더보이즈는 1,2차 경연에서 1위를 모두 차지한 팀답게 3차 경연에서도 1위와 엔딩 요정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
한편 6팀이 펼치는 3차 경연은 1,2차 보다 5,000점이 많은 15,000점이 1위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승부가 뒤집힐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