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언더워터’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언더워터’는 969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동일하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위대한 쇼맨’ ‘프리즌 이스케이프’ 뿐만 아
재개봉작 ‘위대한 쇼맨’은 90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7만 3278명이다. 박스오피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5810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4만 1876명을 달성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