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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가 오늘(28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SBS 측은 지난 27일 러브FM 개편과 함께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폐지 소식을 전했다. ‘오빠네 라디오’ 마지막 방송은 5월 31일이지만, 29일부터는 녹음방송이 전파를 타기에 이날이 마지막 생방송이다.
’오빠네 라디오’는 지난해 6월 3일 첫 방송됐다. DJ를 맡은 김상혁과 딘딘은 지난 1년 간 남다른 ‘절친 케미’와 동네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날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평소 라디오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김상혁과 딘딘이 1년의 시간을 마무리 하는 심경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빠네 라디오’가 방송됐던 낮 12시 5분에는 이재익 PD의 ‘시사특공대’가 6월 1일부터 전파를 탄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