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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둘째 아이의 첫 유치원 등원을 축하했다.
강성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보다 한달 반 일찍 세상에 나와서 태어나자마자 몇분 만에 다시 어둡고 좁은 공간에 갇혀 한달반을 견디고 나온 너! 가녀리고 작은 널 키우며 엄마는 참 많이 울었지만 오늘은 아빠가 울고 엄마는 웃었어"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막내 해안아! 너의 유치원 첫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 뭉클한 아침. 제발 잘 이겨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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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강성연의 두 아들이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성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